배우 이제훈
“믿고 보는 배우”, 이 수식어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많은 이들이 이제훈을 떠올릴 것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배우, 지금 이 순간에도 그의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얼굴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드셨다면, 지금이 바로 그 해답을 확인할 타이밍입니다. 이제훈 더 알아보기👆 무명 시절부터 충무로의 샛별이 되기까지 이제훈은 2005년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공식적인 데뷔작은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로, 이후 무려 10여 편이 넘는 독립·단편영화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습니다. 특히 2011년 <파수꾼>과 <고지전>은 그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 작품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받기 시작했죠. 첫사랑의 아이콘, <건축학개론>으로 대중적 인기 2012년 <건축학개론>은 그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대표작입니다. 풋풋한 대학생 승민 역을 맡아 수지와 함께 보여준 첫사랑의 감정은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더욱 아련하게 다가오게 만들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변신과 확장 이제훈은 브라운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시그널>에서는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아 연기력과 몰입감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모범택시>, <여우각시별>, <내일 그대와>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연기를 넘어선 창작자, 그리고 감독 2021년 왓챠 오리지널 <언프레임드>를 통해 본격적인 감독 활동에도 나섰습니다. 이 작품은 그가 설립한 영화 제작사 '하드컷'의 첫 공개 프로젝트로, 배우에서 창작자로의 전환을 알린 시발점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시선을 담은 이야기를 직접 연출하며 새로운 도전...